문화

전통주 관광·체험 공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 신규 선정

미디어바로 2026. 4. 22. 12:43

 

전통주 관광·체험 공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 신규 선정 - 미디어 바로

유효기간 3년 제도 도입·재선정 심사 신설로 제도 내실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2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신규 5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주 체험과 관광을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술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충북 충주시 ‘다농바이오’, 전북 순창군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 정읍시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경기도 양평군 ‘맑은술도가’, 경북 예천군 ‘착한농부’ 등 총 5곳이다. 이들은 역사성과 지역 연계성, 품질 인증 여부, 전통주 품평회 수상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됐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까? 

2025년까지는 신규 선정 후 2년간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고 이후 일부 양조장에만 추가 지원을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유효기간 3년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재선정 심사를 통해 기존 양조장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개편됐다. 이는 단기 지원에서 장기적·지속적 지원으로 전환된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신규 선정된 양조장은 어떤 지원을 받게 될까? 

선정된 양조장은 주류 및 관광 분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체험장·판매장 환경 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구축, 지역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다.

 

지역경제에 어떤 효과가 기대될까? 

현재 전국 69개소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양조장’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양조장 방문객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품 판매가 결합되면서 지역 소득 증대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번 신규 선정과 제도 개편은 이러한 효과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