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충청권 중소기업 대상 지역 특화제품 판로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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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코칭부터 홈쇼핑 방송까지… 지역 기업 판로 확대 기대

공영홈쇼핑이 충청권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역 특화제품 판로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추진되며, 지역 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과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중소기업확인서 또는 소상공인확인서를 보유해야 한다. 농업인·임업인·어업인과 관련 법인도 포함되며, 홈쇼핑 판매가 가능한 소비재 제품(B2C), 국내산 주원료로 생산된 공산품 및 식품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상품 초기 단계부터 MD와 품질관리(QA) 담당자가 코칭을 제공하고, TV홈쇼핑 생방송 1회와 재방송 1회 등 총 2회의 판매 기회를 지원한다. 방송 시간은 50분이며, 협력사 요청 시 40분으로 조정 가능하다. 판매수수료(8%)와 택배비, 방송준비비 등은 기업이 부담한다. 또한 영상 제작비를 최대 350만 원 한도 내에서 70%까지 지원하며, 우수 상품은 일반방송으로 전환해 추가 육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작년과 비교하면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2025년에는 충청권 기업의 홈쇼핑 진출 지원이 주로 영상 제작비와 일부 방송 기회에 국한되었으나, 올해는 상품 초기 단계부터 MD와 QA 담당자가 직접 코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확대됐다. 이는 단순 판매 지원을 넘어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으로 변화한 것이다.
지역 기업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참여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판매수수료와 택배비, 방송준비비 등은 여전히 기업 몫이다. 하지만 영상 제작비 지원 비율이 70%까지 확대되면서 초기 비용 부담은 줄어들었다. 결국 기업이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비용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 사이에서 실질적 효과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지역 기업이 홈쇼핑 방송에 참여한다고 해서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까?
작년 사례를 보면, 일부 기업은 방송 이후 단기 매출 상승을 경험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인지도 확보가 더 큰 효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사업 역시 단기 판매보다는 장기적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