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울산바위의 절경,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최고상 영예

미디어바로 2025. 11. 13. 17:48

울산바위의 절경,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최고상 영예 - 미디어 바로

 

울산바위의 절경,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최고상 영예 - 미디어 바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한 제24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박정식 씨의 ‘성인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은 6월부터 46일간 진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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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 ‘성인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한 제24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박정식 씨의 ‘성인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은 6월부터 46일간 진행됐으며, 국립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총 3,59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5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을 포함한 64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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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은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한 안정적인 구도와 계절감, 색감의 조화가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에는 각각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 14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개최되며, 대상·최우수·우수·장려상 수상자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13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비상업적 용도의 개인 활용에 한해 내려받을 수 있다. 작품들은 사진집 제작, 2026년 국립공원 달력, 전시용 액자 제작 등 국립공원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